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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상큼하고 풋풋한 러블리 투샷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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