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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역적' 방물장수 길동과는 완전히 다른 길동이 된 윤균상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동생 어리니(정수인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이라 아모개(김상중 분) 일가에 또 다른 비극이 불어닥친 건 아닌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길동의 모습에 아기 장수임을 부정하다 결국 힘을 잃고만 길동이 각성하는 지도 오늘(14일) 방송되는 '역적' 6회의 관전 포인트다.
역적 관계자는 "187cm의 장신 윤균상이 뿜어내는 굵직한 액션은 장관이다. 길쭉한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시원함과 묵직함을 함께 뿜어내는 윤균상은 역사 그 자체였다. 드라마에서는 쉽게 즐길 수 없는 역대급 액션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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