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팀명의 뜻을 밝혔다.
이날 여은은 "멜로디데이는 원태연 시인님이 지어주신 것"이라며 "멜로디데이의 멜로디로 하루하루를 물들여라는 뜻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멜로디데이만의 색깔로 대중들을 물들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멜로디데이는 이번에 레게 팝 장르를 택했다. 타이틀곡 '키스 온 더 립스'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태연의 '아이(I)'를 만든 외국 작곡진과 라이언 전, JQ(제이큐) 등이 협업했다. 고혹적인 여성미를 테마로 삼았다.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