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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셀럽들의 잇템, 푸키백!
2017년도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났네요. 새해는 좀 다르나 했더니 늘 바쁘고 삭막한 것은 똑같습니다. 날씨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 마음을 좀 더 가볍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핫한 그녀, 현아부터. 사랑스럽고도 털털한 세정, 러블리 차오루 그리고 섹시&큐티 경리까지. 푸키 백을 'PICK'한 셀럽들을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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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한 얼굴이 스타일 속에 쏙. 개성 있는 표정을 가진 푸키 백은 팝한 레드를 입고 스타일에 강력한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펑키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현아의 공항 패션에서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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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푸키백
넉넉한 길이로 스트랩 조절이 되니 현아의 퍼 코트는 물론 세정의 다운 파카까지 어려움 없이 스타일링 되는 모습이에요. 캐주얼한 데일리 패션에서도 푸키 백 하나만 더해주면 패셔너블하게 변신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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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상관없이 들 수 있는 시즌 리스 아이템이라 새 학기가 시작되는 캠퍼스에서도 톡톡튀는 예쁨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겠는데요. 무심한 푸키의 표정에서 앞판 지퍼 포켓을 오픈하면 실버 로고 라벨 피가 드러나면서 귀엽고 위트 있는 표정으로 변화되는 즐거움도 찾아보세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차오루도 사랑스럽게 푸키 백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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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리지 않을 정도로 날이 풀리면 경리처럼 가뿐하게 한 손에 들어도 좋아요. 들다가 매다가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어 싫증 날 일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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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