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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혁이 절친한 친구 김종국과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이외에도 장혁은 역대급 꼼꼼함으로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혁은 사연자 가족을 위해 요구사항을 적은 수첩을 들고 약 3개월의 공사 기간 동안 수없이 건축가 양진석을 찾았다. 양진석은 "더 요구해도 적용할 공간이 없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면적에 상관없는 디테일이다"라며 조목조목 짚어 전문가들을 밤샘 작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혁의 맹활약으로 탄생한 '내 집' 3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