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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멤버들의 난데없는 야외 노출쇼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준호-차태현-데프콘 또한 상하의를 전부 탈의한 채 수건을 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런 세 사람의 뒤편으로는 탁 트인 시원한 외경이 펼쳐져 있어, 멤버들이 야외에서 노출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점심대첩 현장의 모습으로, 미션을 들은 김준호 팀과 김종민 팀은 빠르고 서슴없이 탈의를 시작했다. 이때 김준호는 웃음꽃이 만발한 얼굴과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하나하나 벗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티 안 벗을 거야?"라며 서로의 노출을 조장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어떤 웃음 가득한 현장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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