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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6800원의 행복을 만끽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김숙의 제안을 따르게 된 윤정수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비 절약을 위해 자전거를 타거나 돈이 적게 드는 스케이트를 타는 등 갖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치솟은 물가를 감안할 때 절대 불가능해 보였던 '쇼윈도부부' 판 '6800원의 행복'은 21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2-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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