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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김진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모델 김진경. 그는 분명히 최근 광고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모델이다. 2015년부터 여성복 브랜드 리스트(Lyst)의 모델로 3년 째 계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닉스(NIX), 미스트랄 등 국내 패션브랜드의 뮤즈로 활약중이다. 최근에는 캐주얼 SPA 브랜드 탑텐(TOPTEN)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알렸으며 국내 최초,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뉴 러브 브레이슬릿 출시 캠페인의 인터내셔널 인플로언서로 선정돼 글로벌리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패션 부문 뿐만이 아니다. 테라피컬 브랜드인 23years old의 뮤즈로 발탁된 데 이어 유명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치즈 브랜드 모노치즈 등 식품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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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경은 KBS2 새 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연출 박기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경은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를 지닌 김봄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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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