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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고수'들이 주입식으로 가르쳐주는 뷰티 프로그램이 아니다. '하수'들이 입학해 배우는 방송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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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인 허영지는 "사실 메이크업을 두 시간동안 한다. 그런데 나가자마자 '너 메이크업 했니?'라는 말을 듣는다"라고 웃으며 "'뷰티사관학교'을 통해 뷰티와 메이크업에 있어서 우등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른 뷰티 프로그램은 MC들이 뷰티와 메이크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만, 나와 (안)영미 언니는 정말 지식이 부족하다"라며 "그래서 우리와 시청자들이 '사관학교'에 함께 입학해서 배워나가다보면, 졸업할 때 쯤에는 모두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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