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형식이 '화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사극 도전이었던 만큼 뜨겁게 임했던 작품이다"라며 큰 사랑을 받은 '삼맥종' 역할에 대해 "물론 아쉬움도 있다. 더 많은 것을 담지 못한 저의 부족함을 느끼지만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풍부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화랑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삼맥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17년에도 모두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밝고 쾌활한 박형식만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24일(금) 밤 11시 첫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제공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