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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조 저승사자 김수용이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고백했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회차에서 전효성을 대신해 일일 MC에 나섰던 신동은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능 MC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
또 김수용은 '도깨비'에 대한 아쉬움을 풀고자 저승사자로 분장해 가수 팀과 함께 '도깨비' 속 명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김수용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결혼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용은 "내가 예상하기에는 두 사람의 2018년 결혼을 예상한다"며 신혼여행 비용을 모두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김수용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신혼여행 일정까지 모두 계획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 돌아온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은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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