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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민진웅이 엑소 수호의 성품을 극찬했다.
이에 민진웅은 "이 친구는 정말 인성이 말이 안 된다. 강하늘과 비슷한 수준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민진웅은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잘된 후에도 변함 없다. 정말 좋은 친구다. 심지어 수호와 나는 큰 인연이 없음에도 너무 고맙다. 정말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라고 고마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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