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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황금 막내 전소미가 첫사랑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전소미의 애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전 남친과의 연애담을 공개하고 있는 소미의 모습으로,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제가 그 아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나 봐요"라며 일주일 만난 첫사랑과의 추억을 되새겨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그는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첫사랑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전소미는 용기를 내서 솔직하고 담담한 말투로 전 남친을 향한 영상편지를 남겨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상편지를 남기던 중 흥분한 나머지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는 실수를 범해 언니들을 단숨에 긴장시켰다는 후문. 과연 전소미가 전 남친에게 보낸 영상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 지 궁금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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