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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보이스' 괴물형사 진혁(장혁 분)이 부인에 이어 병실에 있는 아들까지 잃을 뻔한 위기를 겪으며,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평소 강한 형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아들을 대할 때에는 한 없이 부드럽고 밝은 모습으로 여느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기도.
극 중 부인을 잃고 아들까지 잃게 될까봐 시청자들까지 마음을 졸이게 만들며, 가슴 미어지는 부성애를 보여준 장혁의 활약상은 '보이스' 12화에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