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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올해 들어 최장기간 차트 1위를 유지 중인 에일리가 봄날 콘서트로 무대를 옮긴다.
에일리는 이번에 다시 한 번 발라드로 음원차트를 겨냥한다. 이번 신곡 역시 에일리의 소울풀한 감성을 잘 살린 발라드 곡으로, '도깨비' OST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곡이 될 전망이다.
'도깨비' 주제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난 달 7일 발매된 이후 한달 이상 차트 정상권을 지켰다. 극 중 김신(공유 분)과 지은탁(김고은 분)의 테마곡으로,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 속 아련한 감성이 빛나는 곡이다. 이 곡은 지난 17일 오후 다시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현재 월간차트 1위도 거의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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