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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규현이 타이완 화재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5일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앞둔 새벽 대만 단독 공연을 위해 머문 호텔에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규현과 스태프 모두 화를 면했다. 그러나 규현의 공연 스태프가 화재 사고 당시 SNS에 해당 건물에서 대피한 듯 한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가수를 내버려둔 채 대피했다'고 주장하며 관리가 미흡했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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