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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레드벨벳이 세계 무대에서 공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SXSW 참가 뮤지션 레드벨벳,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갤럭시 익스프레스, 빅포니, 노브레인 등 6개 팀과 TGE 참가 뮤지션 MC스나이퍼, 술탄오브더디스코, 뷰렛, 모노톤즈 등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오는 3월 13일부터 7일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는 신곡 '루비'로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레드벨벳, 씨스타의 리더 효린,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 2012년 뉴욕타임스가 뽑은 SXSW 하이라이트에 선정된 갤럭시 익스프레스, 4년 연속 SXSW에 공식 초청된 싱어송라이터 빅포니 등 7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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