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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백일섭이 꽃 단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그의 얼굴 가득 들뜬 마음이 묻어 나와 누구와의 만남을 준비하는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누군가와의 만남을 위해 꽃 단장에 나선 백일섭의 모습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가지고 (머리를 한다)"며 헤어샵을 찾은 그는 헤어 커트에 이어 젊음을 업 시키기 위한 펌까지 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때 백일섭은 누군가와의 만남을 언급하며 "어제는 잠도 안 오더라고"라며 설렘을 표출하기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백일섭은 설렘을 자극하는 주인공과의 만남을 앞두고 심호흡을 하는가 하면, 옷 매무새까지 정리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그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라며 의문의 만남을 가지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늘(1일) 저녁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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