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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등산 길동무로 전현무를 소환한다. 한혜진은 등산하는 내내 전현무와 티격태격하며 '중년부부'의 케미를 발산했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맨발에 등산화를 신고 온 등산 초보 전현무의 모습에 경악했고, 이에 전현무는 털이 양말이라며 반박했다고 전해져 '중년 부부'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전현무는 등산 초보의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 "괜찮아요? 조금만 더 가면 돼~"라며 위험하지 않은 구간에서 한혜진의 손을 잡아주며 과보호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