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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젝스키스 강성훈과 김재덕이 여전한 외모 클래스를 선보였다.
강성훈은 4일 "후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후니'라고 쓰여진 빨간 모자를 쓴 강성훈은 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데뷔초 함께 활동하다 2000년 결별했던 젝스키스 멤버들은 지난 2016년 재결성 이후 만점 활약중있다. ? 10대 팬들조차 입덕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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