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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역적' 윤균상이 건강관리를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윤균상은 6일 자신의 SNS에 "감기걸린 목소리, 많이 거슬렸을까요? 관리 못한 제탓입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사진 속 윤균상은 마치 명상을 하듯 눈을 감고 있다. 입가에 어린 은은한 미소가 눈에 띈다.
윤균상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으로 열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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