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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허영란이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허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개념 나이트 연극 '더 가이즈'. 오랜만에 신랑이랑 연극 데이트. 예전에는 연극 많이 봤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이런 데이트도 꿀이네! 신나게 춤도 추고 웃으며 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허영란은 '우리 신랑이 무대에서 노는 거 보고 싶은 1인', '내 편', '우리도 얼른 연극 만들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연극배우 겸 연출자인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와 결혼했다. 현재 허영란은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강남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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