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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의 연기파 배우 정성모가 10년 더 젊어진 이유?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3-10 11:03

<더 킹>, <제빵왕 김탁구>, <선덕여왕>, <모래시계> 등 다수의 흥행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 받은 연기파 배우 정성모가 최근 한층 더 젊어진 모습을 선보였다.

온라인상에서 배우 정성모의 모발이식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전보다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젊고 세련된 꽃중년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세환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원장은 "정성모씨의 경우 수술 후 생착률이 좋아 이식한 모발이 기존 모발과 함께 잘 자라는 경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성모는 대한민국 주요 권력층으로 꼽히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킹>에서 반항기 가득한 박태수(조인성 분)의 아버지 박명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배우 전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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