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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소희가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짧은 시간 동안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해야 하는 이번 촬영에서 안소희는 웃음을 잃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촬영 전 디테일한 콘셉트 확인은 물론이고 촬영 중간중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거나, 스튜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등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소희는 최근 이병헌, 공효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유진아'로 분해 현실적인 20대 청춘의 모습을 그려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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