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송민호가 tvN '신서유기3'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반응이 뜨거웠던 가상미션과 게임 그리고 부르마 여장 활약에 대해 "시청자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망가진 모습도 좋아해주셔서 기뻤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위너로도 활동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게임에서 송민호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속담 퀴즈에서는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이라는 오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하는가 하면, '네 글자 퀴즈'에서 '업대요?', '오피스' 등의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며 '송민호 어록'까지 만들어냈다.
한편, '신서유기3'를 마무리한 송민호는 그룹 위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