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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4人, 리얼한 트릭아트 인증샷 '즉흥 CG효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14: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3인이 캄보디아 트릭아트 갤러리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은 캄보디아 여행 중 흥미로운 트릭아트로 구성된 갤러리 '아트박스'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폭포가 떨어지는 협곡 위 흔들다리가 묘사된 그림 앞으로 가서 실감나는 포즈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즉흥 CG효과'를 완성시켰다. 또 안정환은 거대한 도마뱀이 그려진 그림 앞으로 가 엉덩이를 도마뱀의 혓바닥 끝에 가져다대며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2개 국가를 넘나들며 진행된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 편은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 17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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