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표정부자 쏘블리"…김소현, 화이트데이 여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4 09:1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이 화이트데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공식 SNS에 "화이트데이에 사탕 폭격 맞을 것 같은 달달한 비주얼! 탕탕탕! 넌 나의 취향저격" 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파스텔톤의 옷차림과 풍선-꽃다발 등의 소품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소현은 눈을 꼭 감고 꽃다발을 든 채로 행복해하는가 하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거나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한 모습들로 팬심을 저격했다. 러블리 표정부자다운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최근 김소현은 의류, 신발, 뷰티, 금융까지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소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촬영중이다.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이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팬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