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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꿈 같은'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이날 류준열은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경기를 펼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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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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