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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래원의 잘생긴 동네 친구들이 소개됐다.
방송하는 시간, 평소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래원은 "집에가면 영화를 보고, 밖에 있으면 지인들을 만나서 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동네에 친구들이 있다. 공통점이 술을 안 드셔서 나도 안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네 친구에 대해 "맏형은 김민준, 지창욱도 가끔 만나고, 씨엔블루 종현, 막내가 최태준이다"고 나열했다. 특히 평소 김래원의 흉내를 많이 내는 배우 최태준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런다면서요. 저한테는 깍득하고 그래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