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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인생술집' 하차 인사를 건넸다.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 촬영 중인 네 사람. 이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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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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