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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밴드 씨엔블루가 다채로운 밴드 컬러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팝 'It's You',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직설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끊지마',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일렉트로닉 록 '웬 아이 워즈 영(When I Was Young)', 짝사랑하는 상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린 '마니또', 이겨도 계속해서 싸워야 하는 현실을 미국 프로 레슬링 서바이벌 경기 '로얄 럼블'에 빗댄 '로얄 럼블(Royal Rumble)'까지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으로 채워져 있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에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가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만남?사랑?추억?현실 등 다양한 테마를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내며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팝밴드 씨엔블루의 컬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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