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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배우 류태준이 집안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류태준은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재단 사업하셨던 조부모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류태준은 집안의 재력을 느꼈던 순간이 있냐고 묻자 "그 시절 바나나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다. 친구들이 안 놀아주면 바나나를 주고는 했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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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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