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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공민지가 래퍼 플로우식과 뭉친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공민지가 4월 말 발표할 첫 솔로 앨범 플로우식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플로우식은 2013년에 미국 아이튠즈 R&B 앨범차트 1위, 미국 전역을 돌며 콘서트 개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캐시 머니'와 1130만 달러(한화 120억여 원) 음반 계약 등의 화려한 이력을 쓴 래퍼.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에도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공민지는 현재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며 남다른 춤 실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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