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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 나르샤, 정진운, 김정민, 허경환이 신상 털러 나선다.
23일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측은 "서장훈, 나르샤, 정진운, 김정민, 허경환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미디TV 관계자는 "관심 영역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고 직접 사용하는 과정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비 성향과 출연자들의 성격까지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 이 프로그램은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파악할 수 있고 이성이 탐하는 품목이 무엇인지 그 속에서 얻는 쇼핑의 기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오는 4월 27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상터는 녀석들'은 서장훈의 MC로 진행되며 나르샤, 김정민이 여자팀 정진운, 허경환이 남자팀으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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