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 나르샤, 정진운, 김정민, 허경환이 신상 털러 나선다.
코미디TV 관계자는 "관심 영역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고 직접 사용하는 과정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비 성향과 출연자들의 성격까지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 이 프로그램은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파악할 수 있고 이성이 탐하는 품목이 무엇인지 그 속에서 얻는 쇼핑의 기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