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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얼굴 천재' 차은우가 '최고의 한방'에 합류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호진PD와 차태현의 공동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차은우가 출연한다. 차은우는 극 중 '톱스타이지만 소속사 행사도 몰래 빠지는 등 반항적인 캐릭터를 가진 'MJ'' 역할을 맡는다. 이로써 '최고의 한방'은 앞서 공개된 윤시윤·김민재·이세영·차태현·윤손하가 주인공 5인방에 차은우까지 힘을 보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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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 5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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