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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JTBC '싱포유'가 막을 내린다.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1세대 원조 아이돌로 약 80여 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한 문희준. 프로듀서 겸 가수이자 '박명수의 남자'로 예능감을 뽐냈던 유재환과 걸그룹 AOA의 초아가 MC로 활약했다.
김보성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장윤정은 트로트 꿈나무를 위해, 에이프릴은 연인들을 위해 저마다 사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두번째달은 레이디스 코드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로송을 만들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