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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변호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대해 '변호인'의 제작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변론을 맡은 '부림사건'을 소재한 영화다. 송강호, 오달수, 임시완, 김영애 등이 출연했으며 2013년 개봉 당시 1137만4610명의 관객을 모았다.
smlee0326@sportschsoun.com
기사입력 2017-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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