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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음주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여자친구는 4월 1일 방송되는 '불후의명곡' 김광진 편에 출연했다.
이어 엄지는 첫 음주 소감을 묻자 "방송 후 갈증이 많이 났던 상태여서인지 시원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즉석에서 포즈를 취하며 주류 CF까지 도전해 미소를 더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우산을 활용한 화려한 군무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전설을 비롯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첫 술자리 에피소드는 내일(1일) 오후 6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광진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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