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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윤식당' 첫 손님이 음식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여정은 "우리 여기 열흘 정도 있으니 다음에 또 오라"고 권했다. 하지만 손님들은 "여기 메뉴 3개잖아요"라며 윤여정에게 팩트 폭행을 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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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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