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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절도 논란'에 휘말렸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윤영의 근황이 5년만에 공개됐다.
앞서 최윤영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 80만원과 수표 100만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았다. 이후 2013년 한남동 소재의 아파트 월세를 수개월째 미납한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며 계속된 악재로 힘들어했다.
한편 1995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인 최윤영은 탤런트 등으로 활동하면서 요가 비디오도 출시했지만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