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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육중완이 가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무대를 지켜보러 온 이주혁의 어머니는 "너무 대견하다. 육중완에게도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출연에서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던 이주혁, 이에 대해 어머니는 "눈물이 왜 났는지 몰랐는데 이 자리에 앉아 보니까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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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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