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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은서가 KBS2 새 수목극 '7일의 왕비' 출연을 확정했다.
손은서는 극중 장녹수 역을 맡았다. 장녹수는 이융(이동건)이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말벗이자 향초와 마사지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치료사이며 온 마음을 다해 이융을 연모한다. 지난 2014년 단막극 '형영당 일기'로 처음 사극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던 손은서가 수많은 작품에서 다뤄졌던 팜므파탈 장녹수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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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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