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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 오랜만"…2AM 4人, 한 자리에 뭉쳤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14 05:39 | 최종수정 2017-04-14 05:4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AM 멤버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2AM의 멤버 조권은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모였어요 4명. 사랑해요 2AM"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슬옹과 이창민, 조권과 정진운 등 2AM 멤버 4명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모여 밝게 웃고 있다. 얼굴 전체로 홍소중인 이창민과 조권, 은은한 미소를 띤 임슬옹, 허세 가득한 포즈를 취한 정진운 등 네 사람의 개성 넘치는 표정도 눈에 띈다.

이날 임슬옹과 정진운도 각각 "내 사람들", "2AM, When"이란 글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이게 얼마만이야", "2AM 컴백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지난 2008년 7월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2014년 10월 30일 '나타나 주라'를 타이틀곡으로 한 앨범 'Let's Talk' 이후 2년6개월 동안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멤버들의 소속사도 멤버들의 소속사는 각각 JYP(조권), 키이스트(임슬옹), 미스틱(정진운), 빅히트(이창민)로 나뉘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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