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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거너사' 조이와 이현우가 침대에서 달달한 꿀대화를 나눴다.
25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에서는 윤소림(조이)와 강한결(이현우)이 잠자리에서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윤소림과 강한결은 밤새 달달한 통화를 나눴다. 윤소림이 "요즘 무서운 꿈을 꾼다"고 호소하자, 강한결은 "걱정하지 마라. 넌 잘 할 거다. 그러기로 했잖아. 내 말만 듣겠다고"라고 말했다.
이내 윤소림은 전화통화 중 잠들었다. 하지만 강한결은 전화를 끊지 않았다. 아침에 눈을 뜬 윤소림은 전화가 끊어지지 않은 모습에 놀랐다. 통화시간은 무려 7시간 24분에 달했다.
윤소림은 "왜 전화 안 끊었냐"고 말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강한결은 "무서운 꿈 꾼다며, 그러면 깨워주려고"라고 달콤하게 답했다. 윤소림은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라고 말했고, 강한결은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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