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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섬 마을 청년'이 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현재 서해안의 한 섬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다.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을 기획했다"며 "멤버들이 섬에서 자란 청년회 멤버들로 분해서 실제 섬 마을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푸근하고 따듯하면서 '배꼽 잡는' 기획이 될 전망. 섬으로 떠난 국민예능 멤버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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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벚꽃 휘날리는 여의도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도심 속 추격전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한 편, 출발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이 멤버들 뒤에 졸졸 따라다니자 모두들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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