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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종석이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일 자신의 SNS에 "공이다! 응? 아…어릴 때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어린 이종석은 바람개비가 달린 토끼 풍선을 휘두르며 위풍당당하게 잔디밭을 달려가던 중 축구공을 발견했다. 공을 향해 힘차게 발길질을 했지만, 장엄한 헛발질에 그쳤다.
이종석은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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