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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팝스타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츄가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를 깜짝 방문했다.
크리샤츄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세부에 도착해 5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필리핀 공영방송 ABS-CBN의 아침 프로그램 'Maayong Buntag Kapamilya'과 'MagTV Na'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크리샤츄가 출연한 'Maayong Buntag Kapamilya'는 지난 12년 동안 2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명 프로그램이며, 'MagTV Na'는 ABS-CBN의 중앙 Visayas에 있는 지역 잡지 쇼로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BS-CBN의 현지 뉴스 방송에서도 크리샤츄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츄에게도 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크리샤츄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