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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장훈이 비투비 육성재의 끝없는 개인기를 보며 감탄을 표했다.
여세를 몰아 비투비의 육성재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자신의 '노래방 18번'인 버즈의 '마이 러브(my love)'를 모창하는가 하면, 끊임없는 행동 묘사와 개인기로 형님들의 기립박수를 연신 받았다. 서장훈은 "육성재는 '아는 형님'에 나오려고 학원을 따로 다닌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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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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