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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노을 전우성이 2세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자 전우성은 "감사하다. 10월 4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직은 성별을 모른다. 두 사람 다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기다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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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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