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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상민이 지드래곤도 울고 갈 남다른 '스타일부심'을 자랑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공개될 새로운 스타일 역시 평범하지 않았다. 이상민은 디자이너에게 "이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은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최초일 것"이라며 "내 이름 이니셜 LSM을 뒤통수에 새겨 달라" 주문해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런 거 하지 마! 대체 저 잘생긴 얼굴을 왜 버리려고 하니!"라며 역정을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이니셜 머리'에 도전하는 이상민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14일 밤 9시 15분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